파리생제르맹(PSG)과 작별을 선언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차기 행선지는 어디일까.
이브라히모비치는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PSG와의 이별을 발표했다. PSG도 '고마웠습니다 즐라탄'이라는 사진과 함께 작별을 공식화했다. 이제 관심사는 즐라탄의 차기 행선지다. 각 언론마다 엇갈린 전망을 내놓고 있다. 종합해보면 일단 미국행이 유력해보인다. 축구전문 사이트 ESPN FC는 14일(한국시각) 제보자의 말을 인용해 '이브라히모비치가 현재 MLS 구단인 LA 갤럭시와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의 알레산드로 알치아토 기자도 SNS를 통해 '90% LA 갤럭시, 10% 맨유'라는 전망을 했다.
맨유행도 배제하기 어렵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맨유가 이브라히모비치의 차기 행선지로 명확해졌다. 맨유가 이브라히모비치의 요구를 들어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이브라히모비치는 차기 맨유 감독으로 유력한 주제 무리뉴 감독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을 경우 맨유행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텔레그래프는 '이브라히모비치가 맨유에 세금을 제외한 주급 30만 파운드를 요구했다'며 맨유가 이 제안을 수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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