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과 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은 독일계 시험인증기관인 TUV SUD Korea(티유브이슈드코리아)와 12일 스마트헬스 분야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삼성서울병원 본관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MOU 협약식에는 권오정 삼성서울병원장, 임효근 삼성융합의과학원장, TUV SUD Korea 스테판 렌취 사장, TUV SUD 피터 하벨의료기기부문 총괄 본부장 등 세 기관의 주요 인사가 참석,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MOU 체결은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스마트헬스케어 분야의 기술표준 수립을 포함한 디지털 헬스케어 R&D시스템 인증 분야에 대한 다양한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스마트헬스의료기기 제품의 최종 승인을 위한 검증 및 유효성 검토 ▲제품 개발 초기 단계에서 관련 규제 및 안전 문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 ▲새로운 의료기기 기술의 적합성 평가를 위한 데이터 베이스 및 노하우 구축 ▲삼성융합의과학원 교육프로그램 협력 등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SAIHST)은 2011년 설립되어 임상의학 및 의료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임상의학의 기초부터 의료기기산업, 임상연구, 인허가제도 관련 분야까지 의과학분야를 종합적으로 연구, 교육하는 기관이다. 올해로 창립 150주년을 맞은 TUV SUD는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850개 이상 지역에 사무소 및 시험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 법인인 TUV SUD Korea는 1994년 설립되어 의료 산업 분야에서 가장 신뢰받고 있는 국제적 기술표준 인증기관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시험, 인증,검사, 교육, 지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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