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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운 경기였다. 전반 3분만에 주세종의 골로 먼저 웃기는 했다. 하지만 17분에 성남 김태윤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31분에는 티아고에게 역전골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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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들어 역전 드라마가 펼쳐졌다. 6분에 아드리아노, 26분에 다시 주세종이 골을 터뜨렸다. 3대2 승리. 아드리아누는 1골-1도움으로 이번 시즌 7호골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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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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