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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첫번째 대결에는 이날 1라운드 1조에선 새됐어와 레이디퍼스트가 맞붙었다. 두 사람은 다비치의 '미워도 사랑하니까'를 듀엣곡으로 불렀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호흡을 맞추며 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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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왔다고 전해라 백세인생'과 '아임파인땡큐'가 1라운드에서 맞붙었다. 두 사람은 '친구여'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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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을 벗은 파인 땡큐의 정체는 바로 김기리였다. '니가 모르게'를 열창한 김기리는 다시 한번 놀라운 랩 실력을 과시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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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리는 이어 "그런데 다 거절했다. 날 괄시하고 멸시하려는 의도가 보였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대결은 결국 '태양의후배'가 58-41으로 근소한 차이로 승리를 거뒀다.
탈락한 '어린왕자'는 이미키의 '먼지가되어'를 완벽한 파워풀한 고음으로 노래를 선보이며 가면을 벗었다. '어린왕자'의 정체는 배우 오창석이었다.
탈락한 오창석은 "노래를 정말 좋아해서 핸드폰에 3~4000곡씩 넣고 다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어장관리문어발'과 '램프의요정 '는 노라조의 '슈퍼맨'로 맞대결을 펼쳤다.
이 대결은 '램프'가 승리했고 '문어'의 정체는 육각수의 조성환이었다.
오는 22일 '복면가왕' 방송에서는 '음악대장'의 9연승 여부가 가려진다. naur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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