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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들은 "늦게 왔지만 인사라도 해보라"고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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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들은 "여긴 비서실 면접이다. 팔긴 뭘 파냐. 비서는 얼굴만 팔면된다"라며 공심을 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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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공심은 "소란피워서 죄송합니다. 용서하십시오"라고 말하고 면접장을 떠났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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