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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심은 단태를 만나 폭행 사건을 고소하려했다. 하지만 언니 공미(서효림 분)은 자신의 성공을 위해 공심 앞에서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공심의 마음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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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밤마다 문을 여는 어묵 포장마차의 블랙박스에서 증거영상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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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심이 취업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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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들은 "늦게 왔지만 인사라도 해보라"고 시켰다.
면접관들은 "여긴 비서실 면접이다. 팔긴 뭘 파냐. 비서는 얼굴만 팔면된다"라며 공심을 무시했다.
이에 공심은 면접장을 박차고 나가다 말고 "사람 얼굴가지고 키득거리는 게 재미있습니까?? 비서가 조선시대 기생입니까? 웃음이나 팔게. 그러니까 개저씨라는 소리를 듣는겁니다. 개 아저씨요. 말문 막히면 욕부터 하고 손부터 드는 게 개서씨입니다. 자녀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냐"고 일침했다.
이후 공심은 면접을 망쳤다고 생각했으나 결국 최종합격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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