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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는 명나라 사신 오장현(송영웅 분)을 암살해야 하는 체탐인의 임무를 첫 실전 임무로 부여받게 된다. 옥녀는 오장현과 동행하는 상단의 일행으로 통역 업무 담당으로 위장한다. 옥녀의 미션은 오장현이 지닌 서신을 탈취하는 것으로, 서신에는 문정왕후(김미숙 분)와 아우 윤원형(정준호 분)이 선대왕을 암살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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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탐인으로서 밤에는 야산에서 강선호(임호 분)를 만나 상황을 보고하고 지령을 받으며 임무를 수행하던 옥녀는 임무의 책임자로 나선 박태수(전광렬 분)와도 운명적인 재회를 한다. 지하 감옥에서 옥녀를 비밀리에 훈련시켰지만, 체탐인이 되는 것만은 반대했던 박태수는 옥녀가 체탐인이 되어 자신 앞에 나타나자 "옥녀와 함께 하는 임무라면 난 할 수 없네"라며 강력히 반대한다. 그러나 옥녀를 체탐인으로 만든 것은 자신이라는 강선호의 지적에 어쩔 수 없이 함께 암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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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방송에는 윤원형의 예비사위인 포도청 종사관 성지헌(최태준 분)이 처음으로 등장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성지헌은 포도청과 전옥서의 부정부패를 허용하지 않는 젊은 패기와 송도 제일의 부잣집 아들이 보여주는 고귀함을 동시에 드러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 매력적인 송도 출신 기생 이소정(윤주희 분)이 윤태원과 아슬아슬한 밀당을 펼쳐 앞으로 이들의 관계도 기대를 한껏 높였다. 또한, 7회 예고에는 박태수가 옥녀에게 칼을 겨누며 "누구냐"고 묻는 장면이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며 이들의 운명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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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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