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성균이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불발에 서운했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성균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성균은 "'냉장고를 부탁해'를 정말 좋아하는 팬"이라며 "우리 동네에 물이 맑아서 다슬기가 많은데 셰프님들이 다슬기 요리를 한 적이 없다는 걸 알고 만삭의 아내와 2박 3일간 다슬기를 채취했다"고 털어놨다.
김성균은 "다슬기를 잡으면 할 일이 많다. 잡아서 삶고 까는 것까지 다 해야 한다"며 "아내가 다슬깃국이 먹고 싶다고 해도 '냉장고를 부탁해' 나가야 한다고 안 된다고 했다. 근데 출연이 불발됐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김성균은 "결국 그냥 아내와 다슬기를 다 끓여 먹었다. 그때 만삭이었던 아내가 출산해서 낳은 딸이 벌써 생후 10개월이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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