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히메네스가 시즌 12호 홈런을 때리자, 두산 베어스 김재환이 12호 홈런으로 따라갔다.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김재환은 4회 두번째 타석에서 우중월 1점 홈런을 때렸다.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KIA 선발 지크 스프루일이 던진 초구 시속 150km 직구를 두들겨 홈런을 만들었다. 지난 15일 넥센 히어로즈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대포가동. 또 5월에 열린 13경기에서 때린 7번째 홈런이다.
0-1로 뒤지던 두산은 김재환의 홈런을 앞세워 1-1 동점을 만들었다.
잠실=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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