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테스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뉴캐슬의 지휘봉을 잡게 될 전망이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베니테스 감독이 뉴캐슬에서 계속 감독직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베니테스 감독은 지난 3월 뉴캐슬과 3년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이 계약에는 강등시 계약해지 조항을 포함하고 있었다.
뉴캐슬은 다음 시즌 챔피언십(2부 리그) 강등이 확정됐고, 따라서 베니테스 감독도 팀을 떠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토트넘과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5대1로 대승을 거둔 직후 베니테스 감독은 "내 심장은 뉴캐슬에 더 있으라고 말한다. 그리고 다음 시즌엔 프리미어 리그 승격을 이룰 거라 믿는다"고 밝히며 잔류에 무게를 실었다.
이후 베니테스 감독은 구단 관계자들과의 미팅에서 다음 시즌에도 팀을 맡는 방안에 대해 긍정적인 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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