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택시' 박지윤-박태일 남매가 남다른 욕망 DNA를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욕망 남매' 특집으로, 방송인이자 엄마, 사업가로 활약중인 '욕망아줌마' 박지윤과 남성 패션잡지 GQ 수석 에디터를 거쳐 현재 유희열, 정재형 등이 소속된 '안테나 뮤직' 총괄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는 남성 패션계 트렌드 세터 박태일이 탑승한다.
친남매인 두 사람이 공통적으로 가진 '이직, SNS, 음식' 욕망을 이야기하고, 친남매이기에 가능한 폭로전을 펼치며 유쾌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이중에서도 박태일이 "매형이 가끔 안쓰럽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박태일은 "누나와 매형 사이가 진짜 좋은데, 같이 있다가 누나가 잠깐 자리를 비웠을 때 미묘하게 매형 표정이 바뀌는 것을 봤다"며 "우리 매형은 누나와 결혼을 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덕분에 제가 많이 편해졌다"고 속마음을 고백해 택시 안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박지윤은 "결혼을 앞두고 온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아버지가 저희 형부에게는 '참 결혼 잘했다'고 하셨는데 제 남편에게는 '내가 많이 미안하네'라고 하셨다"며 이야기를 더해 다시 한번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박지윤이 조리원 동기 모임, 바자회 등 사모임에 열성적인 진짜 이유를 전하고, '워킹맘'으로서 다른 워킹맘들에게 "스스로를 더 챙기고 칭찬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는 등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또 박태일이 꼽은 연예계 패셔니스타를 알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 방송은 17일 저녁 8시 40분.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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