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종권 기자]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 '동급생'을 19일 국내 단독 개봉한다.
'동급생'은 개성 넘치는 작화로 유명한 '나카무라 아스미코'의 대표작을 원안으로 한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사춘기 두 소년의 첫사랑을 아련하면서도 아기자기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연출, 음악, 탄탄한 스토리의 삼박자가 어우러져 원작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간다.
'동급생'은 원작 만화를 그려낸 '나카무라 아스미코'의 얇은 선, 여백과 피사체가 이루어내는 깔끔한 구도, 수채화처럼 투명한 색채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나카무라 쇼고' 감독의 담백한 연출과 유명 뮤지션 '오시오 코타로'가 수놓은 어쿠스틱한 기타 선율이 더해져 특유의 영상과 음악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동급생'은 일본 현지에서 개봉한지 두 달만에 약 14만에 달하는 누적 관객을 동원했으며 흥행 수입 또한 2억엔을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영화의 투명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공식 티저 사이트(doukyusei.aniplustv.com)를 오픈해 개봉 전부터 국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메가박스는 작품 개봉과 더불어 3주 동안 매 주차별 관객 대상으로 메모 블록, 컵받침, 일러스트 보드 등 한정판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티저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동급생'은 19일부터 메가박스에서 단독 상영하며,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www.megabox.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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