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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NC와의 홈경기에서 타격을 하다 자신의 파울 타구에 왼발 엄지를 맞고 미세 골절상을 입은 황재균은 예상보다 회복이 빨라 가볍게 타격 훈련을 시작했지만, 지난 주 손목에 통증이 1군 복귀에 차질이 빚어졌다. 그러다 상태가 회복돼 지난 17일 고양에서 열린 NC 2군과의 경기에서 홈런 1개를 포함해 3타수 3안타 2타점을 올리며 컨디션을 점검한 뒤 이날 NC와의 2군 경기서도 3타수 1안타를 치면서 1군의 부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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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날 SK전에서 3이닝 6안타 5실점하며 패전을 안은 송승준은 오른쪽 어깨 뒤쪽 통증을 호소, 다시 재활군으로 내려갔다. 조 감독은 "어제 공 스피드도 안나오고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예 재활군으로 편입시켜 등판을 한 차례 건너뛰고 완벽하게 나은 다음에 불러올릴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송승준은 올시즌 6경기서 1승2패, 평균자책점 7.13을 기록했다.
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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