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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이번 주 방송에선 더욱 빨라진 전개와 함께 얽히고 설킨 등장인물들의 관계가 풀어지며 이들의 인생을 좌우할 전환점이 쏟아질 예정이다. 이에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관전 포인트를 미리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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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선 3년 동안 오직 김길도(조재현 분)를 향한 복수만을 목표로 둔 채 조심스럽고 치밀하게 힘을 키워가는 무명(천정명 분)의 스토리가 그려졌다. 특히 무명이 궁락원 입성을 위해 전통음식 평론가인 설미자(서이숙 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사실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6회 방송 말미에선 궁락원을 사이에 두고 이들의 신뢰가 살짝 틀어져 살얼음을 걷는 듯한 긴장감을 더했다. 때문에 김길도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이 완벽하게 한 편이 되어 무명이 궁락원 입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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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초반부터 다해(공승연 분)는 홀로 고군분투하며 궁락원과 김길도에 대해 낱낱이 파헤쳤고 이를 눈치 챈 김길도는 다해에게 궁락원에 대해 캐는 것, 들어오려는 것 모두 용납 못한다며 무섭게 협박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물음표를 던졌다. 하지만 공승연은 설미자에게 끈질기게 매달린 끝에 궁락원 입성에 성공했고 김길도와 단 둘이 마주치며 안방극장을 급속 냉각시켰다. 이처럼 서로를 향한 원망과 분노의 감정을 가지고 있는 둘의 관계는 오늘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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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하(이상엽 분)가 여경(정유미 분) 대신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로 들어간지 3년이 지난 현재, 태하의 출소일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다. 다가오는 태하의 출소 일에 여경은 사법고시 마지막 면접을 앞두고 있고 무명은 김길도를 향한 복수만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 길용(김재영 분)만이 유일하게 친구들 사이에서의 다리 역할을 해주고 있다. 이에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끈끈한 우정과 의리를 이어가던 이들이 과연 한 자리에 모일 수 있을지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등장인물들의 인생이 걸린 터닝포인트들은 오늘(18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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