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프랑스가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6년 수원 JS컵 19세 이하(U-19) 세계청소년축구대회 1차전에서 3대1 완승을 거뒀다.
프랑스가 전반 초반부터 공세를 퍼부었다. 전반 7분 루도빅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쥐었다. 루도빅의 발끝이 한 번 더 빛났다. 선제골의 주인공 루도빅은 전반 14분 아크 오른쪽 부근에서 과감한 왼발 슈팅을 시도, 일본 ?歷좇 흔들었다.
프랑스가 쐐기를 박았다. 이번에도 루도빅의 발에서 나왔다. 전반 25분 문전에서 롱패스를 잡은 루도빅은 침착한 찍어차기 슈팅으로 골키퍼를 넘기고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일본의 반격이 시작됐다. 전반 38분 카키타 유키가 만회골을 터뜨렸다. 전반은 3-1 프랑스의 우세 속에 끝났다.
이어진 후반. 일본의 분위기가 살아났다. 특유의 패스 플레이로 공격 기회를 창출했다. 후반 18분 일본이 페널티킥을 얻었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다이스케의 슈팅이 골키퍼 손에 맞고 골대를 때리며 무산됐다. 이후에도 일본의 파상공세가 이어졌다. 후반 20분 도안 리츠가 아크 오른쪽 부근에서 왼발 슈팅을 가져갔지만 골문 오른쪽으로 벗어났다. 3분 뒤 도안 리츠가 다시 한번 직접 프리킥 슈팅으로 프랑스 골문을 노렸지만 골키퍼 정면이었다.
결국 추격에 실패했다. 경기는 프랑스의 3대1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수원=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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