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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17일에 일어난 일명 '강남역 묻지마' 사건에 대한 애도로 보인다. 오전 1시께 서울 서초구의 한 노래방 건물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인 A씨는 해당 건물 1층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다 2층 노래방으로 올라가는 계단 중간에 있는 화장실에 들렀다가 김모씨가 휘두른 흉기에 왼쪽 흉부 등을 수차례 찔러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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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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