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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민서를 키워본 박명수는 능숙하게 손을 씻고 아기를 편안하게 안아 재웠다. 박명수는 "저 아기 때 본적이 있느냐"는 예림이의 질문에 "봤다. 돌때"라고 말했지만, 20년지기 자막이 무색하게 "그 때 한번 봤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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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학창시절 롤모델을 이경규라고 털어놨다. 그는 "고등학교 때 쿵쿵따 하던 아빠가 그렇게 재미있었다"며 "당시 난 이경규 선배님이 하는 모든게 제일 재미있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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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경규 선배님하고 너가 이 프로그램을 오래 하고 있으면 내가 우리 딸 민서랑 바통을 받아서 하겠다"며 "동남아로 돌면 한 10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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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예림이네 만물트럭'은 이경규 이예림 부녀와 가수 유재환이 전국 방방곡곡을 떠도는 만물상으로 변신, 생필품 하나 구입하는 것부터 고장 난 전등 고치는 것까지 무엇 하나 수월하게 하기 힘든 어르신들을 찾아 떠나며 작은 것에도 소중함을 느끼는 길 위의 인생수업이다. 매주(수) 오후 4시, 저녁 8시 20분, 밤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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