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테리(36·잉글랜드)가 내년에도 첼시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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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는 "첼시에서 내 축구인생을 마무리 짓고 싶다고 누누이 말해왔다. 며칠 전 클럽 관계자들을 만나 내 뜻을 전했다. 클럽도 나와 팬들의 뜻을 존중해줬다"며 "재계약에 기쁘다. 내 몸과 마음은 오직 첼시에 있다. 새 시즌이 기다려진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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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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