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20~22일 두산 베어스와의 홈 3연전에서 유니세프데이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날은 올시즌 두 번째 유니세프데이로 선수단은 유니세프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시구, 시타 행사에는 유니세프 어린이 정기 후원자인 용문초 박범서군과 동래초 이주원양이 나서며, 또 다른 정기 후원자 어린이들과 KIDS 재능기부팀이 애국가 제창과 공연을 맡는다. 경기 전에는 유니세프 'Schools For Asia' 캠페인 기금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갖는다. 행사에는 롯데자이언츠 이창원 대표이사, 유니세프 서대원 사무총장, 롯데면세점 장선욱 대표이사가 참석한다.
21일은 가정의 달과 부부의 날을 맞아 특별 시구를 진행한다. 시구의 주인공은 최근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한 롯데 자이언츠 광팬 부부와 사연을 신청했던 아들이다. 당시 아들은 야구에 빠져 사는 부모님들로 인해 야구에 관심이 없는 자신은 소외감을 느낀다고 고민을 전했다. 구단은 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부모님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자 시구자로 초대했다. 아들이 시구를 하며 어머니가 시타, 아버지가 시포를 맡는다.
또 이날 경기 전 3층 중앙 입장 게이트 앞에서 동래 힘찬병원의 관람객 대상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 행사가 열린다.
3연전 마지막 날인 22일은 대명리조트 매치데이로 시구는 원문규 대명리조트 총지배인이 나서며 퓨전국악단 '피네'가 애국가 연주와 클리닝타임 공연을 맡는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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