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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서 신예 정수민의 호투와 이호준, 테임즈의 홈런 등으로 6대2의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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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수민의 깜짝 호투에 타선의 폭발로 쉽게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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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민의 호투에 타선도 힘을 냈다. 1회초 선취점을 뽑은 NC는 이후 추가점을 내지 못해 불안한 리드를 했지만 5회말 1점을 줘 1-1이 된 뒤에야 폭발했다. 6회초 이호준이 중월 투런포로 다시 앞서간 NC는 7회초엔 나성범의 우전안타로 1점을 보태고 이어서 테임즈의 중월 투런포로 6-1로 앞서며 승부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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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시카고 컵스와 계약하며 미국에 진출했던 정수민은 한국으로 돌아와 지난해 실시한 2016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8순위로 NC 유니폼을 입었다. 올시즌 두차례 불펜으로 나와 6⅓이닝 동안 2실점해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했던 정수민은 이날이 프로 데뷔 첫 선발 등판이었고. 그 첫 선발 등판에서 첫 승리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고척돔=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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