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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 촬영은 이태원, 왕십리, 성수동 등 서울 일대에서 진행됐는데, 건물 옥상, 터널 안, 다리 위와 같은 다소 거친 배경에 크러쉬의 반항적인 매력이 어우러져 몽환적인 장면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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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를 구상할 때 가졌던 방향성을 묻자 "아티스트 크러쉬 본래의 음악적인 색을 좀 짙게 담고 싶다는 바람도 있었다. 조금 더 진보한, 실험적인 음악 스타일을 추구하는 중이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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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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