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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모에 상남자로 반전의 매력을 가진 9개월의 하린이. 아빠 정태우는 하린이를 사나이답게 키우고 싶은 마음에 온 가족이 야외 운동을 하러 나섰다. 하지만 하린이 보다 눈길을 끈 것은 아빠와 엄마의 운동실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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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의 하린이는 아빠-엄마의 운동실력을 집중력 있게 바라보더니 어린이 철봉에 도전하기 시작했다. 아직 9개월이라 걸음마도 못하는데 하린이가 철봉을 올려보는가 싶더니, 팔을 쭉 뻗어 철봉을 잡으려 안간힘을 썼다. 아빠 정태우도 하린이를 위한 불꽃 교관으로 변신하기 시작했다. 하린이는 상남자답게 기합까지 넣으며 놀라운 집념으로 철봉을 잡고 일어서서 현장의 엄마아빠 뿐 만 아니라 제작진들까지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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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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