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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의문을 풀어보기 위해 올 시즌 펼쳐진 선발, 우수, 특선급의 결승전(1회차~16회차, 쌍승식)을 분석해보니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당연히 고배당이 많을 것으로 예측되었지만 의외로 이변 경주가 별로 없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10배 미만의 경기가 48.9%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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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이변이 많았던 등급은 선발급이다.(광명기준) 10~19.9배 사이의 경주가 9차례, 20배가 넘는 경주로 8차례, 50~99.9배 사이의 경기가 1차례로 가장 많은 이변이 나왔다. 전반적인 배당흐름을 봐도 대부분이 10배 이상의 경기였고, 한 자리수 배당은 여섯 경주 밖에 없었다. 따라서 이변을 노린다면 선발급 경기를 택하는 것이 환수율을 끌어올리는데 좋을 것으로 보인다. 우수급은 선발급과 달리 저배당 흐름도 많은 반면에 50~99.9배 사이의 경기와 100배 이상의 경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당 패턴이 '모 아니면 도'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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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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