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narusi@sportschosun.comAOA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11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AOA는 등장만으로도 큰 환호를 받으며 뜨거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특히 AOA는 스케치북 무대를 위해 밴드와 함께 공연을 준비, 완성도 높은 무대로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 날 AOA의 막내 찬미는 얼마 전 일어난 가출 사건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찬미는 "'단발머리' 활동 당시 사춘기가 왔다. '이 길은 내 길이 아니다'라는 생각에 가출을 했다. 지민 언니가 잡으러 와줘서 고마웠다"며 당시의 심경을 털어놨다. 이에 MC 유희열은 "아직은 어린 나이라 때로는 잘 모를 수도, 부족할 수도 있으니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줘야 한다"라고 조언했고 모든 사람들이 AOA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AOA는 올해로 데뷔 5년차를 맞이했다. 멤버 초아는 "5년 중 2년은 없는 시간이나 마찬가지다. 잘 안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 민아는 "AOA 데뷔 당시 80여 팀의 걸그룹이 데뷔했다. 데뷔 일주일 만에 후배가 생기더라"라며 치열한 가요계를 설명하기도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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