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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회사 보증을 섰다가 회사가 어려워졌고 그 채무를 대신 지면서 파산까지 갔다"고 털어놨다. 또 "대표이사 직책을 맡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회사 보증을 서게 됐다"면서 "당시 주변에서 많이 말렸다. 그런데 제가 굳이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대표이사를 하겠다고 한 것은 다른 뜻이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가 방송 최초로 고백한 파산의 '진짜 이유'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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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는 "어머니께서 몸이 편찮으셔서 돌아가시기 전에 결혼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면서 "마침 김숙과 출연하는 프로그램 섭외가 들어와 함께하고 있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는 친구 같다. 결혼할 수도 있다.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라고 '가상아내' 김숙을 향한 마음을 내비쳐 주위에 놀라움을 안겼다. 더불어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만난 여자 중 가장 고마운 여자다. 지금까지 내 돈을 갖다 쓴 여자는 있어도 나에게 돈을 벌게 해주고 1원이라도 보태준 여자는 김숙이 처음"이라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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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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