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민병헌이 개인 첫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민병헌은 20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 경기 중반 잇따라 대포를 폭발했다.
1회 첫 타석은 포수 파울 플라이였다. 3회는 볼넷이었다. 그는 4회 2사 1, 2루에서 이성민의 커터(134㎞)를 공략해 좌중월 3점포를 폭발했고, 6회초 1사 1루에서는 왼손 차재용의 커브(111㎞)를 통타해 좌월 투런포로 연결했다. 시즌 9호, 10호 홈런.
연타석 홈런은 올 시즌 11번째다. KBO리그 통산 820번째이고 민병헌 개인 첫 기록이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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