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부상을 한 텍사스 추신수가 22일 휴스턴과의 원정경기(오전 8시15분)에 선발제외 됐다. 전날 복귀전을 치른 추신수는 두 차례 볼넷을 얻었지만 베이스러닝 도중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통증을 느껴 3회 수비때 교체됐다.
부상 정도는 심각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대타 출전여부도 지켜봐야 한다. 추신수는 지난달 10일 종아리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뒤 40일만에 복귀전을 치렀지만 햄스트링 부상에 눈물을 훔쳤다.
추신수는 부상 직후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곧바로 치료를 받았고, 느낌은 괜찮다"고 밝혔다. 대타 출전 가능성도 있다. 이날 텍사느는 오도어(2루수)-데스먼드(중견수)-필더(지명타자)-벨트레(3루수)-모어랜드(1루수)-앤드루스(유격수)-마자라(우익수)-루아(좌익수)-할러데이(포수)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추신수는 올시즌 6경기에서 타율 0.188(16타수 3안타), 6볼넷 1타점 3득점을 기록 중이다. 출루율은 0.458로 수준급이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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