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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4연패 기간 동안 방망이가 침묵했다. 유한준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주축 타자인 박경수, 김상현 등이 타격 밸런스를 잃었다. 중심 역할을 해줘야 하는 선수들이 부진하자 팀 타선 전체가 흔들렸다.그랬던 타선이 21일 경기부터 살아날 조짐을 보였다. 아쉽게 연장 12회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13안타를 때려내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그리고 22일 경기에서 선수들이 대폭발했다. 김상현이 홈런 2개를 치는 등 5개의 홈런을 몰아쳤다. kt 창단 후 한 경기 팀 최다 홈런 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4개였다. 홈런 뿐 아니라 22안타를 터뜨렸다. 조범현 감독을 걱정시켰던 김상현이 3안타 5타점, 박경수도 홈런 1개 포함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타점은 많지만 타율은 형편없었던 앤디 마르테도 홈런 포함 3안타를 쳐 조 감독을 기쁘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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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와트 부진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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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밴와트의 투구 내용이 심상치 않다. 5월 들어 매우 불안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4일 NC 다이노스전 4⅓이닝 5실점(4자책점) 패전, 그리고 11일 KIA 타이거즈전 2⅓이닝 6실점(5자책점) 패전을 기록했다. 17일 LG 트윈스전은 승패 없었지만 5이닝 5실점으로 역시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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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요한 피노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해있다. 슈가 레이 마리몬이 잘 버텨주고 있지만, 투구 스타일이 안정적이진 않다. 젊은 선발투수들도 고전하고 있다. 피노가 없는 상황에서 밴와트가 에이스 역할을 해줘야 하는 kt인데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밴와트 본인에게도, kt에게도 악재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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