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가전의 이달 매출이 작년 대비 크게 늘어났다.
소셜커머스 티몬에 따르면 이달 19일까지 에어컨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6.5배 늘어났다. 이는 지난주부터 수도권의 경우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는 등 평년보다 이르게 더위가 찾아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선풍기도 티몬에서 같은 기간 매출이 75% 증가하며 일찍 찾아온 더위를 식히는데 일조했다. 에어컨과 선풍기의 중간형태인 냉풍기 매출도 209% 늘어났다.
티켓몬스터 윤영식 가전팀장은 "평소보다 더위가 이르게 찾아온 만큼 준비도 빠를수록 좋다"며 "특히 에어컨의 경우 성수기에는 설치까지 되는데 오래 기다려야 할 수 있으니 조금 이른 구매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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