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8월 입주예정인 아파트가 전국 8만6304가구에 달하며 이 가운데 90%가 85㎡ 이하 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 현황' 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기간 입주예정인 아파트의 규모는 60㎡ 이하가 2만8842가구, 60∼85㎡가 4만9214가구, 85㎡ 초과가 8248가구로 85㎡ 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0.4%를 차지한다. 공급주체별로는 민간이 5만9738가구, 공공이 2만6566가구다.
실제로 이 기간 입주예정인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자이'의 경우 총 408세대 중 60㎡ 이하가 104가구, 60~85㎡가 156가구에 달한다. 동대문구 제기동 1158-40 '코리아시티'는 총 28세대 모두가 60㎡ 이하로만 구성돼 있다.
수도권의 경우에도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101 '엠플러스' 총 344세대와 화성시 봉담읍 화성봉담 '우방아이유쉘' 총 488세대, 시흥시 군자동 배곧신도시 B4 '골드클래스' 총 690세대 모두 60~85㎡ 규모다.
경기도 위례신도시 A2-4 국민임대 총 2018세대와 위례신도시 A2-4 영구임대 총 550세대, 시흥목감 A1 국민임대 총 354세대, 시흥목감 A1 영구임대 총 402세대, 남양뉴타운 A3 국민임대 총 876세대는 모두 60㎡ 이하로 구성됐다.
지역별 입주예정 아파트는 서울(6513가구)을 포함한 수도권이 4만4496가구, 지방이 4만1808가구다.
수도권의 경우 6월 인천용현(3971가구), 김포풍무(2712가구) 등 1만7402가구가, 7월에는 안양관양(1459가구), 하남미사(355가구) 등 1만5143가구가의 입주가 이뤄진다. 8월에는 서울반포(1681가구), 화성동탄2(1962가구) 등 1만1951가구가 주인을 맞이한다.
지방에서는 6월 대구월배(2134가구), 전북혁신(191가구) 등 1만571가구가, 7월에는 대전관저5(1401가구), 석문국가산단(1191가구) 등 1만5천249가구가, 8월에는 세종시(2147가구), 천안제3산단(1269가구) 등 1만5천988가구의 입주가 이뤄진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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