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실 수원FC는 이날 정상전력이 아니었다. 그간 수원FC의 공수를 책임진 외국인 선수 삼총사가 모두 빠졌다. 센터백 블라단과 레이어가 경고누적으로, 스트라이커 오군지미는 부상으로 제외됐다. 포항전 히든카드로 준비했던 이승렬과 김한원도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빠졌다. 이승현 본인도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다. 계속된 통증으로 찾은 병원에서는 오른 무릎 연골이 찢어졌다는 판정을 내렸다. 수술 권유를 받았을 정도로 좋지 않은 상태 속 출전 강행.
Advertisement
이승현은 팀의 복덩이다. 올 시즌 수원FC가 승리한 두경기 모두 결승골을 넣었다. 4월3일 광주전(2대1 수원FC 승)에서도 후반 44분 극장골로 승리를 견인했다.
Advertisement
이승현 개인적으로도 뜻깊은 시즌 초반이다. 그는 2014년 전역해 전북에 복귀했지만 2년간 단 17경기 출전에 그쳤다. 올 시즌에는 전경기에 나섰다. 득점도 벌써 3번째다. 이승현은 "전북에 있으면서 많이 못뛰었다. 그 당시 게임에 대한 간절함이 컸다. 수원FC 오면서 기회가 주어지니까 매경기 뛰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느끼고 있다. 그래서 더 간절하게 뛰고 있다"며 환하게 웃었다.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
국정원 출신 교수도 감탄한 '휴민트' 조인성 열연…"설득력 있게 담아내" -
옥주현, 탁재훈의 거침없는 풀러팅에 '질색'…"연애 안 하면 내가 해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3.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4.'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5.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