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강남이 'GO독한 사제들'로 고국 일본으로 수련을 떠나게 된 소감을 저했다.
강남은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이 내놓는 최초 해외 수련 예능 프로그램 'GO독한 사제들'(연출 박찬용)에 출연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최근 진행된 포스터 촬영장에서 강남은 "처음에 여행을 간다고 해서 흔쾌히 가겠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격투기를 배운다고 하더라. 불안해 죽겠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강남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배우 이재윤,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호흡을 맞춘다. 특히 강남은 평소 친분이 있던 이재윤에 대해 "형이 몸도 장난 아닌데 엄청 독하다. 좀 덜 독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그는 "사실 가서 뭘 하는지 잘 모른다"며 "내가 직접 격투기를 하는 건지, 그냥 조력자 역할을 하는 건지. 그런데 누굴 보필하는 건 잘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 'GO독한 사제들' 촬영지가 일본인 것에 대해 "자주 가긴 하지만 이번 프로그램 촬영지여서 좋다"며 "제가 일본어도 잘하기 때문에 괜찮을 것 같다. 이 부분 때문에 스마트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고 소개됐는데 사실 스마트하지는 않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특유의 솔직한 답변을 내놔 현장에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강남은 'GO독한 사제들'로 과격한 브로맨스를 보여줄 김동현과 이재윤 사이를 조율하는 조력자 역할을 맡는다. 특히 그가 태어나고 자란 일본으로 촬영을 떠나는 만큼 언어와 인간 내비게이션을 담당, 김동현과 이재윤의 수련 여행을 원활하게 돕는다.
'GO독한 사제들'은 사부와 수제자 그리고 조련사 3명이 한 팀을 이뤄 떠나는 도전 성장 여행기다.
6월 말 E채널에서 방송 예정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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