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캐리가 'TV유치원'에 임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KBS 본관에서 KBS2 'TV유치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캐리, 안지민PD, 정효영PD 등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캐리는 "연락을 받았을 때 놀라고 기뻤지만, 한편으로는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들이 주 시청자인 방송을 진행하게 된 것에 대해 그는 "언어나 행동에서 더욱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나도 어릴 적 'TV유치원을 즐겨 봤었다. 프로그램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캐리언니'는 유튜브 채널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의 진행자로, 시중에 판매 중인 장난감을 직접 어린이들에게 소개하거나 놀이법을 알려주고 있다.
1982년 첫방송을 시작한 'TV유치원'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종합 교육 매거진 프로그램이다. 창의력, 스토리텔링, 철학, 과학 등 유아 성장에 꼭 필요한 교육 콘텐트츠를 지향해왔다. 매주 월-목요일 오후 3시 30분 방송.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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