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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우승으로 메시는 개인 통산 30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20세기 최고의 선수'로 불린 펠레의 29차례 우승기록을 넘었다. 메시는 1군에 데뷔한 2004~200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시작으로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프리메라리가 8회(2004~2005, 2005~2006, 2008~2009, 2009~2010, 2010~2011, 2012~2013, 2014~2015, 2015~2016시즌), 수페르코파 6회(2005, 2006, 2009, 2010, 2011, 2013년), 유럽챔피언스리그 4회(2005~2006, 2008~2009, 2010~2011, 2014~2015시즌), 코파 델레이 4회(2008~2009, 2011~2012, 2014~2015, 2015~20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3회(2009, 2011, 2015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3회(2009, 2011, 2015년)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또한 메시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2005년 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과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도 각각 우승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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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나이는 이제 29세. 앞으로 더 많은 트로피를 수집할 시간이 충분하다. 특히 메시가 한번도 우승하지 못한 코파 아메리카와 월드컵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시는 오는 6월 대회 100주년을 맞아 미국에서 열리는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한다. 메시는 2007년, 2015년 각각 이 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객관적 전력에서 아르헨티나가 최고로 평가받고 있어 31번째 우승에 대한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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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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