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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들호(박신양)은 "검찰 총장이 되시는데 돈이 많이 필요하십니까?"라며 신영일(김갑수)의 납득할수 없는 장해경 체포 이유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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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장해경은 묵비권을 행사했고, 이때 조들호가 조사실에 들이닥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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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장해경은 조들호에게 "내가 모르는 페이퍼컴퍼니가 있었나봐"라고 털어놨고, 조들호는 "내가 알아서 할게. 너무 오래 걸리게 하지 않을께"라며 장해경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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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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