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김갑수가 정원중에게 결별을 선언했다.
23일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정금모 회장(정원중)을 찾아간 신영일(김갑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회장은 "지검장, 나 언제 나갑니까?"라며 "오늘도 못 나갑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신영일은 "박차관이 들어와서 자백 중이다"고 말했고, 정회장은 "내가 졌습니다. 내가 사인하면 넘어갈 겁니다. 우리나라 기업하기 참 힘듭니다. 돈도 많이 들어가고 몸도 많이 상하고"라고 말했다.
그러나 신영일은 "오늘 구속영장 실질 심사가 있을 겁니다. 저 검찰에만 30년 있었습니다.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저도 많이 도와 드리지 않았습니다"고 말했다.
결국 "제가 돈이 목적이었다면 회장님처럼 장사했을 겁니다"라며 정회장에게 결별을 선언했고, 결국 정회장은 구속됐다.
한편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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