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크시티 수비수 마크 윌슨(아일랜드)이 결국 유로2016 출전의 꿈을 접었다.
마틴 오닐 아일랜드 대표팀 감독은 24일(한국시각) 유로2016 예비명단 발표에서 "윌슨은 앞으로 4~5주 정도 뒤 정상 컨디션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오른발로 볼을 찰 때 통증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제외 배경을 밝혔다.
윌슨은 지난 1월 무릎 인대를 부상하면서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시즌 일정이 마무리 된 뒤 유로2016 합류가 조심스럽게 점쳐졌지만 결국 부상 문턱을 넘지 못했다.
윌슨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로2016 출전의 꿈이 좌절되어 몹시 슬프다'면서도 '동료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아일랜드는 유로2016 본선 조별리그 E조에서 스웨덴, 이탈리아, 이탈리아와 차례로 맞붙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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