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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았던 활동 기간. 그동안 4장의 정규 앨범과 5장의 캐롤 앨범을 발표했다. 인공위성을 거쳐갔던 멤버만 13명이다. 그러나 당시 이들의 인기는 대단했다. 젝스키스, DJ DOC, R.ef 등 댄스 가수들이 쏟아져나왔던 시절에 서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주는 인공위성의 노래는 또 다른 위안을 전해줬기 때문이다. 양지훈은 "우리는 항상 서태지 1년 후배이고 DJ DOC 1년 선배라고 소개했었다. 오빠부대도 꽤 있었다. 목포 공연을 가면 목포 시민회관 3000석이 오빠부대로 가득 차고 그랬다. 당시엔 학생이고 공부도 해야 하니까 방송 출연이 부담스러웠다. 그냥 음악을 만들고 노래 하는 게 너무 좋고 재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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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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