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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그간 볼 수 없었던 김영희만의 색다른 매력이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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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개콘'에 있을 때 후배들과 함께 새로운 코너를 많이 계획했지만 몇 번의 실패로 통과가 되지 않아 내 역량이 부족한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차라리 내가 후배들을 케어하지 못하는 거라면 고여 있지 말고 내가 나가주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했다"며 '코빅'으로 옮긴 결정적 계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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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첫 촬영 당시 색안경 끼고 볼까봐 무서웠다는 그는 "미팅 당시 피디님이 내 구설수에 대해 모르시더라. 그때 나에게 어떤 점이 힘들 것 같냐는 질문에 화생방이나 몸이 힘든 것보다 악플에 가장 힘들 것 같다고 답했던 기억이 난다"며 "그래도 섭외가 돼서 기분은 좋더라. 연예인이다 보니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된다는 것이 정말 기뻤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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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와 다르게 의외였던 멤버로 가수 나나를 꼽았다. 그는 "멤버들은 얼굴이 예뻐서 손해인 스타일이라고 말하더라. 얼굴이 너무 예뻐서 까칠하고 도도하고 차가워 보일 것만 같은 친구가 과연 군생활을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했다. 그리고 여자가 봐도 예쁘니깐 친해지기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런데 생각했던 것과 달리 털털하고 주변 사람들도 잘 챙겨준다. 너무 맑고 순수하더라"고 이야기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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