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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올 시즌 개막 이후 5승 5무를 기록, 10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안양전에서도 패하지 않으면 팀 최다 연속 무패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또 현재 선두에 올라있는 안산과의 승점 차도 1점에 불과하다. 선두 등극까지 노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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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원팀'으로 안양을 넘겠다는 각오다. 일부 주전 공백이 있지만 조현우, 박태홍, 세징야, 이재권, 정우재 등이 건재하고, 선발로 나설 것으로 보이는 최정한, 데이비드 등도 꾸준히 경기에 나서며 감각을 유지해왔다. 뿐만 아니라 U-19 대표팀으로 수원JS컵 MVP를 수상한 박한빈, R리그에서 매 경기 공격 포인트를 기록 중인 김대원 등도 예열을 마치고 출전을 기다리고 있어 이번 경기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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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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