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장민재의 선발 등판이라 어느 정도 빠른 투수 교체는 예상이 됐던 부분. 단 한번의 위기에서 곧바로 교체가 이뤄졌다.
Advertisement
타선도 3점을 뽑아 흐름이 좋았지만 3회를 넘기지 못했다. 3-0으로 앞선 3회말 선두 9번 임병욱과 1번 서건창에게 연속안타를 맞아 무사 1,3루의 위기를 맞았고, 2번 박정음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내췄다. 3번 채태인 타석 때 투구를 하려다가 넘어지며 보크를 범했고, 채태인에게 볼넷을 줘 1사 1,2루가 됐다. 4번 대니 돈에게 1타점 좌전안타를 맞아 1점을 더 주고 1사 1,2루의 위기가 계속됐다.
Advertisement
김 감독은 4회말 1사 1루서 9번 임병욱 타석이 되자 왼손투수 송창현을 기용했다. 넥센이 9번 임병욱부터 4번 대니돈까지 5명 연속 왼손타자가 포진돼 있기 때문이었다. 송창현이 임병욱을 볼넷으로 내며 믿음을 주지 못하자 김 감독은 곧바로 박정진으로 교체하며 리드를 뺏기지 않으려 했다. 하지만 넥센이 박정진을 공략해 3점을 뽑아 5-3으로 역전.
Advertisement
6회초 대타 이성열의 투런포로 다시 앞서가며 한화의 페이스가 되는 듯했다. 허나 6회말 넥센이 2사후 상대의 실책성 플레이가 가미된 3안타로 1점을 추격하며 경기는 안갯속으로 흘렀다.
남은 필승조에 마무리 정우람 밖에 없다고 생각했지만 김 감독이 꺼낸 카드는 심수창이었다. 심수창은 8번 김하성을 유격수앞 병살타로 처리하며 7회를 마쳤다. 8회말부터 정우람이 마운드에 섰다. 정우람이 2이닝만 잘 막아준다면 불펜 총동원이 8회말 안타와 볼넷으로 2사 2,3루의 위기를 막아낸 정우람은 9회말 2사 1,2루서 홍성갑에게 안타를 맞고 동점을 내줬고, 이어진 2사 만루서 폭투로 결국 역전패의 쓴맛을 봤다.
예상된 불펜 총동원. 타선까지 터지면서 승리를 위한 준비가 됐다. 그런데 믿었던 6명의 불펜진이 내준 점수가 7점이나 됐다. 권 혁은 41개, 정우람은 35개의 많은 공을 던졌지만 결국 패하면서 헛심만 쓴 꼴이 됐다.
고척돔=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태진아♥'옥경이, 치매 7년만 휠체어→중증 치매 "아기 같은 상태" ('조선의 사랑꾼') -
'85세' 정혜선, 건강 이상 신호 "심혈관, 간경변 진단...벌써 죽었을거라고" ('바디인사이트')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5.[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