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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24일 방송된 8회에서는 전 남자친구 한태진(이재윤)과 새로운 사랑 박도경(에릭) 사이에서 흔들리는 오해영을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의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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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은 무려 7.798%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을 돌파, tvN 월화극 최고 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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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은 어떤 역할도 흡수해 자기 것으로 만드는 천부적인 재능이 있었다. 특히 '현실형 캐릭터'에 있어서는 거의 천재에 가까운 능력이 있었다. 그 물꼬를 튼 것이 전작 '식샤를 합시다2'였던 것. 잘할 수 있는 걸 알게 된 서현진은 그동안 성실하게 쌓아온 내공까지 더하며 자신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고 여기에 적절한 운까지 더하며 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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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tvN '또 오해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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