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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림은 "아빠가 저번에 요리를 해주지 않았나. 우리가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뿌듯했었던 것 같다. 집에서도 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조금 더 자부심을 갖길 원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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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은 "점심 때 먹었던 바지락 칼국수보다 이게 훨씬 맛있다"며 극찬했고, 이예림은 "아빠의 음식은 손맛 느낌이다. 그래서 좀 더 맛있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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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마음속으로 아쉬웠다. 살아생전 살갑게 손녀노릇을 했으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든다. 마음은 늘 그렇다"며 '만물트럭'을 찾은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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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방과 장도연이 열심히 물건을 팔고 있을 때, 또 한명의 게스트로 헤어 디자이너 차홍이 등장했다. 이예림은 할머니들의 머리를 염색하는데 이어 차홍에게 파마 기술을 배워간 터. 단기간 연습으로는 전문적인 파마가 힘든 상황이었다. 이에 차홍은 몸소 거기마을을 찾아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예림은 "할 때는 걱정이 많았는데 (파마가) 정말 잘 나와 뿌듯했다. 할머니들이 원래 파마하시려면 시내까지 나가야 하지 않나. 거동도 불편하신데 염색에 이어 파마까지 해드려 만족하시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를 옆에서 지켜본 이경규는 "(이예림이) 파마를 배워서 할머니들을 해주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니 대견스러웠다"고 뿌듯해 했다.
이예림은 '만물트럭' 초반 마을 어르신들에게 염색약을 팔고 서비스로 염색을 해드릴 때만 해도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어려워했다.
하지만 지금은 나서서 파마 기술을 배우고 파마를 해주는 등 부쩍 성장한 모습. 염색약을 사면 염색과 파마를 해주고, 도배지를 사면 도배를 해주는 '만물트럭'의 1+1 서비스가 매회 시청자들은 물론 마을 주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데우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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