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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홈페이지에 따르면 올해 빅리그 홈런 타구 중 최장 비거리다. 종전 최장 홈런은 지안카를로 스탠튼(마이애미)의 475피트(약 145m) 홈런(지난 7일 필라델피아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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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는 이날 2회 마자라의 홈런 이후 엘비스 안드루스와 루그네드 오도어가 1타점씩을 보태 동점(4-4)을 만들었다. 그리고 3회 라이언 루아의 결승 2타점 적시타로 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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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마자라는 5타수 2안타(1홈런) 3타점을 올렸다. 그는 이번 시즌 8홈런 21타점에 타율 3할2푼, 출루율 3할6푼5리, 장타율 5할을 기록 중이다. 마자라의 이런 타격 수치들은 현재 텍사스 선발 야수들 중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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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달 11일 추신수가 오른 종아리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을 때 처음 빅리그 출전 기회를 잡았다.
베테랑 추신수는 종아리 부상에서 회복돼 지난 21일 콜업됐다가 한 경기 만에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을 다쳐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최대 4주 정도 공백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추신수가 건강하게 돌아오면 우익수 주전 1순위는 추신수가 될 것이다. 아직 경험에서 추신수에게 크게 밀리는 마자라는 좌익수로 옮길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루키 마자라의 급성장은 향후 추신수의 팀내 입지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텍사스 구단이 향후 팀 리빌딩을 할 때 구상의 폭이 넓어질 수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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