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종권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시리즈 '엑스맨: 아포칼립스'가 개봉 첫날인 지난 25일 29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지난 25일 29만8177명을 불러모으며 1위에 올랐고, 개봉 전야 관객까지 합치면 30만2634명으로 30만을 넘었다. 개봉날 29만 관객은 '엑스맨' 시리즈 중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이다. '엑스맨'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건 전편인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오프닝 스코어 21만3000명이었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개봉 첫날에 이어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도 무난해 보인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고대 무덤에서 깨어난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인류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포 호스맨'을 모으자, 이를 막기 위해 엑스맨들이 다시 한번 뭉쳐 사상 최대의 전쟁에 나선다는 SF 블록버스터다. '엑스맨' 시리즈를 탄생시킨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전편인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주역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등을 비롯해 오스카 아이삭, 소피 터너, 올리비아 문 등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또한 3D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해 IMAX 3D, 4DX 팬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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