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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5개의 공을 던진 류현진은 마운드를 내려간 뒤 예정해 놓았던 투구수 60~65개를 채우기 위해 불펜피칭을 마저 실시했다. 이날 40개의 스트라이크를 기록할 정도로 실전 감각과 제구에 신경을 쓰며 세 번째 재활 등판을 깔끔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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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류현진의 피칭 결과를 로버츠 감독은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류현진의 스피드가 89마일 정도 나왔고, 불펜에서 10개의 공을 더 던졌다"면서 "그는 오늘 제구력과 변화구가 아주 좋았다. 5일 뒤에 다시 한 번 재활 등판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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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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