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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피해'를 본 게임은 단연 '리그 오브 레전드'이다. 23일 40.82%의 점유율로 평균 수치인 40%대를 계속 유지하고 있던 '리그 오브 레전드'는 '오버워치'가 첫 선을 보인 24일 34.08%로 무려 6% 이상 떨어진데 이어 25일에도 33.24%로 조금 더 떨어졌다. 25일 한국 e스포츠 대회 가운데 가장 인기가 높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가 개막, 대폭적인 하락폭을 기록하지는 않겠지만 '오버워치'의 출시로 인해 유저들의 관심이 당분간 분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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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6대6의 팀 기반 게임이기에 '리그 오브 레전드'처럼 PC방에 좀 더 특화된 게임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PC방 점유율에서 훨씬 좋은 스코어가 나올 수 있다. 물론 아직 초반이기에 향후 상승세가 지속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서든어택'을 제치고 2위에 올라서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계속 위협할 수 있을지 아니면 초반 돌풍에 그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정체화된 온라인게임 시장을 오랜만에 뒤흔들고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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