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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선두 안산, 2위 강원의 승점 차는 2점. 고양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다면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다. 우선, 파울로, 에델, 신창무 등 주요 선수들의 복귀가 대구의 선두 추격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파울로와 에델은 지난 4라운드 고양을 상대로 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에델은 지난 시즌에도 고양에 3골을 터트리는 등 강한 모습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고양 킬러'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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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은 중하위권 팀이지만 역대 전적으로 봐서는 만만치 않다. 대구는 고양을 상대로 4승1무4패로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하지만 고양이 최근 3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11경기 6득점으로 득점력 빈곤에 시달리고 있다. 대구 수비진이 안정을 되찾고, 파울로, 에델이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한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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