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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은 그의 마지막 생방송이었다. 이별을 아쉬워하는 애청자들의 전화와 실시간 메시지가 밀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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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선곡은 샤이니의 '루시퍼'였다. 2년 9개월 전 첫방송 때 첫곡으로 플레이했던 그의 레퍼토리를 마지막 이별곡으로 리플레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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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역시 전현무의 '루시퍼 사랑'을 긍정했다. 지난해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샤이니 멤버 온유와 민호 역시 전현무의 "우리가 일본 활동을 하고 있을 때 마치 한국활동을 한 느낌을 받았다. 전현무가 방송에서 샤이니보다 루시퍼를 더 많이 불렀다"고 증언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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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할 수 없는 너의 마력은 루시퍼…', 유쾌한 그의 주제곡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무디'가 떠났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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