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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옥중화' 8회에서는 옥녀가 윤원형(정준호 분)의 정치적 이해관계 때문에 체탐인 조직으로부터 버림을 받고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놓이는 모습이 긴장감 넘치게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옥녀는 자신을 암살하려던 체탐인을 제압한 사건 때문에 독방에 감금, 겨우 목숨을 연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어머니 죽음의 진실을 밝히려는 일념 하나로 생명의 위협을 감수해내는 옥녀의 위험천만한 모험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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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본으로 얼굴의 반을 가린 채 커다란 눈을 빛내고 있는 스틸에서는 영화 '슈렉'의 고양이를 보는 듯 깜찍한 매력이 뿜어져 나온다. 그런가 하면 진세연은 수많은 포졸들에게 둘러싸인 가운데서도 함박웃음을 터뜨리고 있어 긍정의 에너지가 샘솟는다. 이처럼 고된 촬영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긍정 옥녀' 진세연의 모습으로 말미암아, 옥녀가 위기에 처할수록 한층 더 쫄깃해질 '옥중화'의 다이나믹한 전개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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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6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사극의 살아있는 역사 이병훈-최완규 콤비의 2016년 사극 결정판. 오는 28일(토) 밤 10시에 9회가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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